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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9월 9일 마감 전에 꼭 확인하세요 (구간별 금액 총정리)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2학기 등록금 고지서를 받아들고 한숨 한 번 쉬셨을 시기예요.

그런데 그 한숨, 조금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어요.

바로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인데요.

마감이 9월 9일(수) 오후 6시라서, 지금 확인 안 하시면 한 학기를 통째로 놓치게 돼요.

등록금은 기다려주지 않지만, 장학금 신청 기간도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한국 대학 캠퍼스 풍경
Photo: Fengychen,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2차 신청, 누가 할 수 있나요?

"1차 때 놓쳤는데 이제 끝난 거 아니야?"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2차 신청은 이런 분들을 위한 기회예요.

  • 신입생·편입생·복학생·재입학생: 2차 신청이 기본이에요.
  • 재학생: 원칙은 1차 신청이지만, 재학 중 2회에 한해 구제신청이 자동 적용돼요.

즉, 재학생 자녀가 1차를 깜빡했더라도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다만 구제 기회는 재학 중 딱 2번이니, 매번 2차에 기대는 건 곤란해요.

시험 전날 벼락치기가 통하는 것도 한두 번이잖아요.

신청 기간과 방법

일정부터 정리할게요.

  • 학생 신청: 2026년 8월 12일(수) 9시 ~ 9월 9일(수) 18시
  • 서류 제출·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2026년 8월 12일(수) ~ 9월 16일(수) 18시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하면 돼요.

신청 주체는 부모가 아니라 학생 본인이에요.

본인 명의 전자서명수단(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이 필요해요.

궁금한 점은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 1599-2000으로 문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학생이 신청을 마쳐도 부모님(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끝나야 소득 심사가 진행돼요.

가구원 동의가 누락되면 신청 자체가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자녀가 신청했다고 하면 부모님도 동의 절차를 꼭 챙겨주세요.

소득구간별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유형의 연간 지원 금액은 이렇게 알려져 있어요.

소득구간 연간 지원금액
기초·차상위 등록금 전액
1~3구간 최대 600만원
4~6구간 최대 440만원
7~8구간 최대 360만원
9구간 최대 100만원

예전에는 8구간까지만 지원됐는데, 이제는 9구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어요.

"우리는 소득이 좀 있어서 안 될 거야" 하고 지레 포기했던 가정도 다시 확인해볼 만해요.

5만원권 지폐
Photo: Bank of Korea, South Korean currency, via Wikimedia Commons

특히 다자녀 가구(자녀 3명 이상)는 혜택이 더 커요.

  • 셋째 이상 자녀는 기초~8구간까지 등록금 전액 지원이 가능해요.
  • 첫째·둘째도 일반 가구보다 높은 금액을 받아요.

정확한 금액은 소득 심사 결과와 학교 등록금에 따라 달라지니, 최종 확인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게 좋아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몇 가지 주의사항도 짚고 갈게요.

1. 2차는 '후지급' 방식이에요.

1차 신청자는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이 미리 빠진 금액으로 고지되지만, 2차 신청자는 등록금을 먼저 다 내고 학기 중에 돌려받는 방식이에요.

당장 목돈이 나가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2. 성적 기준이 있어요.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 기본이에요.

기초·차상위는 70점 이상으로 완화되고, 신입생은 성적 기준을 적용받지 않아요.

3.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려요.

마감일인 9월 9일에는 홈페이지 접속자가 급증해서 신청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명절 기차표 예매 전쟁을 생각해보시면 감이 오실 거예요.

며칠 여유를 두고 미리 신청하는 게 안전해요.

정리하며

오늘 내용을 요약하면 이래요.

  •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9월 9일(수) 18시 마감
  • 신입생·편입생·복학생은 물론, 재학생도 구제신청(재학 중 2회)으로 신청 가능
  • 가구원 동의는 9월 16일(수) 18시까지 — 부모님 몫이니 꼭 챙기기
  • 9구간까지 지원이 확대됐고, 다자녀 가구는 혜택이 더 큼

등록금 부담이 만만치 않은 요즘, 신청서 한 장으로 수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자녀에게 오늘 저녁 슬쩍 물어보세요.

"국가장학금 신청했니?" — 이 한마디가 이번 학기 가장 수익률 높은 대화가 될지도 몰라요.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지원 금액과 세부 요건은 심사 결과·학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정확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1599-2000, kosaf.go.kr)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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